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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 헬프애니멀 홍보대사 "유기동물 보호 함께 노력"

배우 고우리가 유기동물 보호에 앞장선다. 사단법인 동물보호단체 헬프애니멀은 1일 "배우 고우리가 헬프애니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고우리는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으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지난해 tvN '여신강림'에서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보였고, 올해 방영 예정인 드라마 '멘탈리스트'에서는 광역수사대 형사 반은혜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또 연예계 대표 스타일 아이콘으로 ‘셀럽뷰티’를 통해서도 일상적인 모습까지 가감 없이 드러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주목받고 있다. 반려묘 블루와 훈훈한 일상을 자주 공개하며 연예계에서 대표적인 애묘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헬프애니멀은 "고우리 양의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평소 열정적인 방송 활동으로 그녀가 만들어온 긍정적이고 건강한 이미지로 주목해 오던 중 위기에 처한 동물 구조와 동물복지에 관심이 많다는 소식에 홍보대사로 활동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고우리는 동물보호단체 헬프애니멀과 함께 유기동물 보호, 유기동물 입양 홍보, 동물학대 방지 및 치료 지원 사업 등에 참여해 시민사회에 반려동물 인식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고우리는 "헬프애니멀 홍보대사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유기동물 보호와 치료, 헬프애니멀에서 실시하는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TNR시 치료지원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앞으로 주어진 영역에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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